청년도약계좌 오는 6월 출시 예정 관련 정보(청년 금융 신규 소식)

청년층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 지원 소식이 나왔습니다.

 

요약하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매월 40~70만원의 적금을 납입 시 월 최대 2만4,000원의 기여금을 주고 비과세 혜택을 더하는 상품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오는 6월부터 비대면으로 매달 가입 신청이 가능하고, 가입자격 유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고 합니다.

또, 가입일로부터 1년 주기로 개인소득에 따라 기여금 지급 여부와 단계를 조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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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대상 :

• 중위소득 180% 이하 (22년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2인 가구 경우 월 소득 586만 8,000원 이하)
•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
• 19~34세 청년 (병역 이행자의 경우 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 미산입 가능)

가입 시 참고 사항 :

1. 동시 가입 허용
   • 복지 상품
   • 고용지원 상품
2. 순차 가입 허용 (동시 가입 X)
   • 청년희망적금(만기 또는 중도해지 이후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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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제공한 아래 자료를 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개인소득별 기여금 지급 표>

개인소득 (총급여 기준)	납입한도(월)	최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는 납입액	기여금 매칭 비율	기여금 한도(월)
2,400만원 이하	70만원	40만원	6.0%	2.4만원
3,600만원 이하		50만원	4.6%	2.3만원
4,800만원 이하		60만원	3.7%	2.2만원
6,000만원 이하		70만원	3.0%	2.1만원
7,500만원 이하		기여금 지급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

 

예를 들어 가입자가 개인소득이 2,400만원 이하인 경우, 최소 납입 금액인 40만원만 매달 내더라도 6%의 매칭 비율을 적용하여 매달 기여금 한도 금액인 2만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소득 4,800만원 이하 가입자는 납입 한도인 70만원을 꼭 채우지 못하더라도 기여금을 모두 받아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개인소득 6,000만원 초과 7,500만원 이하의 경우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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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년을 초과하여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의 상품도 출시될 수 있도록 취급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년 대상 지원 상품을 많이 만들어

현재와 같은 고물가, 저성장 국면 속에 청년들이 살 수 있는, 더 나아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